호날두 선수가 출전하지 않아 벌어진 이른바 '호날두 노쇼' 논란과 관련한 첫 민사소송에서 법원이 축구 팬들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인천지방법원은 대회 주최사가 축구 팬인 원고 A 씨 등 2명에게 각각 37만 천 원씩 배상해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인천지방법원은 대회 주최사가 축구 팬인 원고 A 씨 등 2명에게 각각 37만 천 원씩 배상해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