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서경석, 김초롱 아나운서에 "매주 토요일 저녁 만나서 아는데 진짜 착하다"
입력 2020-02-05 07:54 

김초롱 아나운서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MBC FM4U '세상을 여는 아침 김초롱입니다'가 2주년을 맞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에 개그맨이자 방송인 서경석이 방송 2주년을 맞은 김초롱 아나운서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서경석은 5일 방송된 MBC FM4U '세상을 여는 아침 김초롱입니다'에 출연해 "김초롱 아나운서와 함께 복권 추첨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서경석"이라며 "김초롱 아나운서는 매주 토요일 저녁에 만나서 아는데 진짜 착하고 방송을 정말 잘 한다"고 칭찬했다.

이어 서경석은 "앞으로도 지금처럼 부지런히 건강하게 세상을 활짝 열어주길 바란다"면서 "롱디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이에 김초롱 아나운서도 "감사하다"고 말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초롱 아나운서는 지난해 2월부터 MBC FM4U '세상을 여는 아침 김초롱입니다'를 진행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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