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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2020’ 측 “안서현, 출연 긍정 검토 중…확정은 NO”(공식)
입력 2020-02-04 17:23 
안서현 ‘학교 2020’ 출연 검토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배우 안서현이 ‘학교 2020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학교 2020 관계자 측은 4일 오후 MBN스타에 안서현이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맞지만, 아직 확정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안서현은 영화 ‘옥자(감독 봉준호)에서 미자 역을 맡아 할리우드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뛰어난 존재감을 보인 배우다.

또한 그는 만 13세의 나이에 칸 영화제에 입성해 화제가 됐다. 특히 그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하고 안정적인 연기를 인정받았다.


앞서 남자주인공으로 엑스원(X1) 출신 김요한이 확정을 한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안서현은 영화 ‘신의 한 수 ‘미망인 ‘옥자, 드라마 ‘복수노트2 ‘해치 ‘오늘도 안녕에 출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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