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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만세’ 배기성, 박준형에 조언 “치아 아프면 무 계속 갈아봐라”
입력 2020-02-04 15:51 
배기성 박준형 무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두시 만세 배기성이 박준형에게 치아 통증이 있으면 무를 계속 갈라고 조언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 만세(이하 ‘두시 만세)에서는 가수 배기성이 출연했다.

DJ 박준형은 어느 순간 이를 씹으면 아프기 시작했다. 병원에 갔더니 충치가 없다더라. 알고 보니 나이가 들어 신경이 문제였던거더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DJ 정경미는 저도 피곤하면 치아가 아프다. 병원을 가야하나하면 나아지더라”고 박준형의 말에 공감했다.


배기성은 저는 최근 허리가 아팠다. 그런데 이게 근육이 없어서 그렇다더라”라며 근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나이와 건강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이와 함께 박준형에게는 이가 아프면 차라리 무를 가는 게 어떠냐”고 조언했다.

이에 박준형은 그런데 저는 앞니엔 문제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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