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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개인전 ‘항해’ 홍보..."4월 진산갤러리"
입력 2020-02-04 15: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배우 구혜선이 개인전 개최를 홍보했다.
4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해(다시 또 다시) 2020.4.4~4.30 진산갤러리(서울 마포구 양화로3길 63 NCL빌딩 1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구혜선의 개인전 포스터와 작품 목록 등이 담겨있다. 전시 리플릿으로 보인다. 사진에 따르면 구혜선의 개인전 ‘항해(다시 또 다시)'는 오는 4월 4일부터 30일까지 진산갤러리에서 개최되며, 기자간담회는 4일 오후 2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그동안 구혜선은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그림을 공개하며 예술적인 감각을 드러낸 바 있다. 구혜선은 2009년 첫 전시회를 연 것을 시작으로 2018년 11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지난해 6월에는 국내에서 ‘구혜선 초대전: 니가 없는 세상 나에겐 적막을 개최하기도 했다.
한편, 구혜선은 배우 안재현과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고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지난해 10월 에세이집 '나는 너의 반려동물'을 출간하며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구혜선은 지난 2일 영국으로 홀로 어학연수를 떠난다고 밝혔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구혜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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