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거 도둑질인거 알지?"…유리, SNS 해킹 피해에 분노
입력 2020-02-04 14:04  | 수정 2020-05-04 14:05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유리가 해킹 피해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유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 장의 사진을 올리고 "누가 한 짓이지? 난 알지도 못하는 피드가 도대체 왜 뜨는지? 왜 팔로우가 돼있어?"라며 "제발 건들지 마! 해킹하지마세요!"라고 분노했습니다.

이어 최근 팔로우된 목록을 공개하며 "대체 누구짓이야. 보자보자 하니까 왜 맘대로 건드리냐고. 해킹 소름끼친다"며 자신도 모르게 팔로우 된 계정에 대해 "이거 도둑질인거 알지?"라고 일침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소름끼친다", "대체 해킹을 왜하는 건지", "언니 비밀번호 바꾸고 어서 신고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유리는 2018년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에 복승아 역으로 출연한 이후 다양한 방송활동과 음악 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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