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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연, 장지연 고소에도 사진공개 “함께있는 남자 김건모 만큼 유명”
입력 2020-02-04 12:13 
가세연 장지연 김건모 사진=유튜브 "가로 세로 연구소" 방송 캡처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또 다시 김건모 아내 장지연과 관련해 폭로를 했다.

‘가세연 측은 4일 ‘김건모 법적 부인 장지연 진실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김씨는 나는 강연에서 장지연이란 이름을 말한 적 없었다”며 ”비공개 강연에서 우리끼리 말한 것이고 그것을 확대 재생산 한 것은 기성 언론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누가 녹음을 해서 가져다준 것인지 황당하다. 이 분(장지연)이 김건모 이전부터 유독 연예인들과 소문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이후 김건모의 법적인 부인 장지연의 사진을 공개했다. 장지연 옆에는 한 남성이 있었고 모자이크 처리 돼 있었다.

이를 본 뒤 김씨는 근거를 없이 이야기 한 것이 아니다. 근거를 갖고 이야기 했다”며 제보 받은 바로 ‘사진 속 남자와 장지연이 결혼까지 갈 것 같았다고 언급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그는 사진 속 남자는 김건모 만큼 유명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장지연은 ‘가세연에 출연 중인 김용호 전 기자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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