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효림, 꽃꽂이 태교…꽃보다 화사한 `예비맘`
입력 2020-02-04 11: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윤 인턴기자]
배우 서효림이 꽃꽂이 태교 근황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인의 꽃가게 개업을 축하하며 "즐거운 꽃꽂이 수업도 고마워. 하루는 고우리, 하루는 지숙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단아한 미모를 뽐내며 꽃꽂이에 빠져 있다. 베레모에 앞치마를 두른 수수한 차림에도 꽃보다 더욱 싱그러운 모습을 자랑한다. 특히 꽃꽂이와 어울리는 그녀의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눈길을 돋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넘 예쁘세요", "꽃꽂이 잘 어울려요", "태교 잘하시고 몸관리 잘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김수미 아들이자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와 결혼, 현재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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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효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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