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교원그룹 웰스, 첫 '공유 렌털' 상품 출시
입력 2020-02-04 11:11 
교원그룹의 건강 가전 브랜드 웰스는 렌털업계에서 처음으로 '공유 렌털' 상품을 선보입니다.

공유 렌털이란 정수기로 대표되는 기존 렌털 서비스에 개인의 상황과 필요에 따라 '공유된 렌털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상품입니다.

웰스는 공유 렌털 제품은 고객이 필요할 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가격 부담을 낮추고, 사용 기간에 대한 제약을 최소한으로 줄였다고 덧붙였습니다.

공유 렌털로 처음 선보이는 상품은 식물재배기 '웰스팜'으로, 매월 2만원대의 비용을 지불하면 원하는 채소 모종을 정기적으로 배송 받아, 키워 먹을 수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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