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특징주] 라이브파이낸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속 강세
입력 2020-02-04 11:09 

라이브파이낸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함에 따라 관계사들이 주목을 받게 되면서 덩달아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4일 오전 11시 2분 현재 라이브파이낸셜은 전일 대비 150원(7.94%) 오른 2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라이브파이낸셜은 경남제약의 자회사인 바이오제네틱스의 최대주주다. 라이브파이낸셜이 최대주주로 있는 바이오제네틱스는 라텍스 기반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중국에 의료용 장갑을 유통하고 있어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또 경남제약 역시 레모나 등을 생산하는 의약품 전문 기업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한 비타민C가 주목받으며 수혜 기대감에 상승세를 타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