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악화로 어제(24일)까지 대부분 운항이 중단됐던 인천과 서해 섬 지역을 잇는 여객선들이
운항을 재개했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은 오전 10시 풍랑주의보가 해제되면서 인천~연평을 제외한 11개 항로의 운항이 정상적으로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은 오전 일찍부터 섬 지역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객들이 몰리면서 분주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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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항을 재개했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은 오전 10시 풍랑주의보가 해제되면서 인천~연평을 제외한 11개 항로의 운항이 정상적으로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은 오전 일찍부터 섬 지역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객들이 몰리면서 분주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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