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건모 母 이선미 여사 건강 악화…“모든 게 조심스러워”
입력 2020-02-03 17: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김건모의 모친인 이선미 여사의 건강이 악화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3일 우먼센스는 최근 김건모 모친인 이선미 여사의 건강이 악화됐다고 보도했다. 김건모의 제수 조모씨는 "평소 몸이 안 좋으셨던 어머니의 건강이 최근 더 악화됐다. 모든 게 조심스러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이 여사는 건강상의 이유로 출연 중이던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 출연을 중단한 복귀했으나 김건모를 둘러싼 성폭행 의혹으로 최종 하차했다. 복귀 당시 이 여사는 "몸이 좋질 않아 집과 병원을 오갔다"고 직접 밝히기도 했다.
앞서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는 지난해 12월9일부터 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 A씨를 대신해 고소장을 제출했다. 김건모는 "사실무근"이라며 A씨를 무고죄로 맞고소했다. 김건모는 서울 강남경찰서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