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들을 위해 병원이나 약국 주변 등지의 주차위반 단속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강남구는 병원과 약국을 방문한 차량이나 공중전화, 화장실, 세탁소 등을 방문한 차량 등에 대해서는 일단 주차위반을 경고하고 이후 15분 뒤부터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강남구는 그러나 보도 위 주차나 버스정류장·교차로 주변의 불법주차는 예전처럼 즉각 견인 조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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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는 병원과 약국을 방문한 차량이나 공중전화, 화장실, 세탁소 등을 방문한 차량 등에 대해서는 일단 주차위반을 경고하고 이후 15분 뒤부터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강남구는 그러나 보도 위 주차나 버스정류장·교차로 주변의 불법주차는 예전처럼 즉각 견인 조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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