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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과거사진 공개, "20살 민증사진" 풋풋
입력 2020-02-03 11:49  | 수정 2020-02-03 18: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윤 인턴기자]
배우 안재현(33)이 스무살 때 찍은 증명사진을 공개했다.
안재현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살 민증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재현의 풋풋한 비주얼이 담겨 있다. 당시 유행하던 까치머리의 안재현은 지금과 다를 바 없는 뽀얀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모태미남 맞네요", "민증 사진이 이 정도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안재현은 지난달 종영한 MBC 드라마 '하자 있는 인간들'에서 주연 이강우 역을 맡아 열연했다. 배우 구혜선과 이혼 소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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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재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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