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브랜드 명칭 변경한 `하나은행` 연 5% 특판적금 3~5일 판매
입력 2020-02-03 10:31 

하나은행은 3일부터 브랜드 명칭을 KEB하나은행에서 '하나은행'으로 변경하고 최고 연 5%대 특판 적금을 선보였다.
'오직 하나은행 손님만을 위해 준비했다'는 의미로 연 5.01%의 적립식 적금 상품 '하나 더적금'을 3일부터 5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1년제 상품이며 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 30만원 이하다.
기본금리 연 3.56%에 온라인 채널 가입(연 0.2%)과 하나은행 입출금통장으로 자동이체 등록(연 1.25%) 조건을 충족하기만 하면 최고 연 5.01%의 금리를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하나금융그룹이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기 위해 선포한 ▲Reset ▲Rebuild ▲Game 이라는 'NEXT 2030 경영원칙'에 따라 신뢰와 휴머니티(Humanity)를 기반으로 모두의 기쁨을 위한 새로운 은행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또 이번 브랜드 명칭 변경을 계기로 손님의 입장에서 손님의 불편을 제거함과 동시에 '하나'라는 그룹 브랜드의 일원화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제고, 모두의 기쁨을 위한 은행으로 거듭나기로 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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