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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집공개, 모두가 놀란 초호화 럭셔리 하우스(집사부일체)
입력 2020-02-03 08:00  | 수정 2020-02-03 08: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전 골프스타 박세리의 집이 최초로 공개됐다. 모두가 입을 닫지 못한 기대 이상의 럭셔리 하우스였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박세리, 조준호, 김동현, 최병철, 곽윤기가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김동현 조준호의 수업 후 박세리의 집이 최초로 공개됐고 깔끔하고도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무엇보다 다양한 트로피가 장식돼 눈길을 끌었다.
박세리는 "미국은 트로피를 다 크리스털로 제작해준다. 한번 깨지면 복구가 불가능하다"고 설명했고, 김동현은 자동으로 움직이는 블라인드를 보곤 "봤던 집 중 최고다. 입이 안 다물어진다"라고 연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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