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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조준호, "오늘 어떻게 하면 사람을 날릴 수 있는지 알려주겠다"
입력 2020-02-02 18: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조준호가 유도의 힘을 제대로 보여줬다.
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박세리, 김동현, 곽윤기, 조준호, 최병철이 사부로 나와 멤버들과 집사부 올림픽 대결을 펼쳤다.
지난 주 1,2교시 수업에 이어 마지막 수업은 '파워'훈련이었다. 파워 훈련을 맡은 사부는 격투기의 김동현과 유도의 조준호였다.
조준호는 "온전히 사람의 힘만으로 사람을 날릴 수 있는 것이 유도"라며 "오늘 어떻게 하면 사람을 날릴 수 있는지 알려주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승기는 "예전부터 절대 건드리지 말라고 했던 사람들이 유도와 레슬링을 배운 사람이었다"며 두려워했다. 조준호의 살벌한 경고에 신상승형재는 두려워하며 파워 수업을 듣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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