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측 “옌안, 첫 정규앨범 불참…8인 체제 활동”(공식입장 전문)

펜타곤 옌안이 첫 정규앨범 활동에 불참하게 됐다.

2일 오후 펜타곤 소속사 큐브엔터테먼트는 지난해 7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하게 된 멤버 옌안군이 이번 2월 12일 발매되는 첫 번째 정규앨범에 불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펜타곤의 첫 번째 정규앨범인 만큼 완전체 컴백을 기다리셨던 팬분들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소속사로서 무척 죄송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향후 8인 체재로 첫 번째 정규앨범 활동을 이어 나갈 펜타곤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지난해 7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하게 된 멤버 옌안군이 이번 2월 12일 발매되는 첫 번째 정규앨범에 불참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펜타곤의 첫 번째 정규앨범인 만큼 완전체 컴백을 기다리셨던 팬분들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소속사로서 무척 죄송한 마음입니다.

향후 8인 체재로 첫 번째 정규앨범 활동을 이어 나갈 펜타곤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