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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여파로 사회 설명회 취소”(공식)
입력 2020-02-02 11:35 
빅히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여파로 사회 설명회 취소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확산 여파로 인해 설명회를 취소했다.

1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됨에 따라, 오는 2월 4일 개최 예정인 ‘공동체와 함께 하는 빅히트 회사 설명회에 기자님을 비롯하여 내외빈 및 팬 분들을 모시기 어렵게 되었다”라며 설명회 취소 소식을 알렸다.

이어 빅히트의 지난해 성과를 비롯하여 올해 주요 계획을 설명드리고자 하였으나,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판단하였다”라고 설명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준비해 온 회사 설명회는 자체적으로 진행하여 동영상으로 제공해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회사 설명회 영상은 오는 5일 Big Hit Labels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다.

한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는 그룹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소속되어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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