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수호가 박나래의 배려로 간식을 획득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광주 공룡알빵을 걸고 가사 낭독 퀴즈를 펼쳤다
EXO 수호와 개그우먼 박나래, 래퍼 넉살 셋만 남은 상황에서 ‘아까 아까 아까워라는 가사가 나왔다. 다들 아까부터 무엇이 아깝다고 하는 거냐”며 투덜거리 던 중 강력한 힌트인 Im your Man”이라는 가사가 나오자 박나래가 먼저 눈치를 챘다.
하지만 수호와 눈이 마주친 박나래는 먼저 퀴즈를 맞출 수 있도록 눈빛을 보냈다. 이에 수호가 정답을 외친 뒤 SS501의 아임 유얼 맨”이라고 답을 외쳤지만 실패했다.
박나래는 그럼 나 먼저 간다”며 조심스레 말한 뒤 SS301의 유얼 맨”이라고 일부러 틀린 답을 말했다. 다들 대상의 배려다. 이게 바로 대상의 품격”이라며 감탄했다.
이에 다시 수호가 SS501 유얼 맨”을 외쳤지만 아깝게 실패했다. 이어 붐의 힌트를 통해 U R Man(유 알 맨)”이라고 외쳐 겨우 답을 마쳤다. 그는 귀여운 댄스 무대 후 공룡빵을 획득하며 기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광주 공룡알빵을 걸고 가사 낭독 퀴즈를 펼쳤다
EXO 수호와 개그우먼 박나래, 래퍼 넉살 셋만 남은 상황에서 ‘아까 아까 아까워라는 가사가 나왔다. 다들 아까부터 무엇이 아깝다고 하는 거냐”며 투덜거리 던 중 강력한 힌트인 Im your Man”이라는 가사가 나오자 박나래가 먼저 눈치를 챘다.
하지만 수호와 눈이 마주친 박나래는 먼저 퀴즈를 맞출 수 있도록 눈빛을 보냈다. 이에 수호가 정답을 외친 뒤 SS501의 아임 유얼 맨”이라고 답을 외쳤지만 실패했다.
박나래는 그럼 나 먼저 간다”며 조심스레 말한 뒤 SS301의 유얼 맨”이라고 일부러 틀린 답을 말했다. 다들 대상의 배려다. 이게 바로 대상의 품격”이라며 감탄했다.
이에 다시 수호가 SS501 유얼 맨”을 외쳤지만 아깝게 실패했다. 이어 붐의 힌트를 통해 U R Man(유 알 맨)”이라고 외쳐 겨우 답을 마쳤다. 그는 귀여운 댄스 무대 후 공룡빵을 획득하며 기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