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강추위 속 '민족 대이동'
민족 대이동이 어제부터 시작된 가운데, 한파와 함께 호남과 충청 서해안, 제주 산간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고속도로 대부분 구간 아직은 정상소통 되고 있습니다.
▶ 삼성전자 분기 적자…침체 확산
국내 대표기업 삼성전자가 사상 처음으로 분기 적자를 냈습니다.
경기침체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검찰, 전철연 의장 개입 정황 포착
검찰이 전국철거민연합 남경남 의장이 용산 철거민 농성에 개입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당시 진압 현장에 있던 경찰 고위 간부들도 집중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 "구타흔적 없었다"…유가족 반발
용산 사고 현장에서 숨진 6명은 모두 화재 때문에 사망했다는 부검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찰의 폭행으로 숨졌을지 모른다는 의문을 제기한 유가족들은 즉각 반발했습니다.
▶ '실적 악화'vs'경기 부양' 뉴욕증시 혼조
기업들의 실적 악화 소식에 8천선이 무너졌던 뉴욕증시가 대규모 경기부양책 소식에 꾸준히 낙폭을 줄이고 있습니다.
▶ 연세대 "본고사 부활"…'논란'
연세대가 올해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입학하는 2012년부터 본고사를 일부 부활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논란이 거셉니다.
▶ 오바마 '경기부양법안' 합의 촉구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8천250억 달러에 달하는 경기부양법안을 늦어도 2월 중순까지는 합의 처리해 달라고 의회지도자들을 만나 촉구했습니다.
▶ 관타나모 교도소 폐쇄 명령 서명
쿠바 관타나모 기지 내 테러용의자 수용시설을 앞으로 1년 이내에 폐쇄하라는 행정명령에 오바마 미 대통령이 서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족 대이동이 어제부터 시작된 가운데, 한파와 함께 호남과 충청 서해안, 제주 산간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고속도로 대부분 구간 아직은 정상소통 되고 있습니다.
▶ 삼성전자 분기 적자…침체 확산
국내 대표기업 삼성전자가 사상 처음으로 분기 적자를 냈습니다.
경기침체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검찰, 전철연 의장 개입 정황 포착
검찰이 전국철거민연합 남경남 의장이 용산 철거민 농성에 개입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당시 진압 현장에 있던 경찰 고위 간부들도 집중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 "구타흔적 없었다"…유가족 반발
용산 사고 현장에서 숨진 6명은 모두 화재 때문에 사망했다는 부검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찰의 폭행으로 숨졌을지 모른다는 의문을 제기한 유가족들은 즉각 반발했습니다.
▶ '실적 악화'vs'경기 부양' 뉴욕증시 혼조
기업들의 실적 악화 소식에 8천선이 무너졌던 뉴욕증시가 대규모 경기부양책 소식에 꾸준히 낙폭을 줄이고 있습니다.
▶ 연세대 "본고사 부활"…'논란'
연세대가 올해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입학하는 2012년부터 본고사를 일부 부활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논란이 거셉니다.
▶ 오바마 '경기부양법안' 합의 촉구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8천250억 달러에 달하는 경기부양법안을 늦어도 2월 중순까지는 합의 처리해 달라고 의회지도자들을 만나 촉구했습니다.
▶ 관타나모 교도소 폐쇄 명령 서명
쿠바 관타나모 기지 내 테러용의자 수용시설을 앞으로 1년 이내에 폐쇄하라는 행정명령에 오바마 미 대통령이 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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