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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전 기자, 서장훈 사생활 폭로 예고…미스틱 측 ”아직 확인 중“
입력 2020-02-01 09:45  | 수정 2020-02-01 09:52
김용호 전 기자 서장훈 사생활 폭로 예고 사진=MK스포츠 김재현 기자
김용호 전 기자가 방송인 서장훈에 대한 사생활 폭로를 예고했다.

이와 관련해 서장훈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이하 미스틱) 측은 1일 오전 MBN스타에 김용호 전 기자의 서장훈 사생활 폭로 이슈와 관련해 아직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지난달 29일 김용호 전 기자는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서장훈은 예전부터 안 좋은 소문이 많았다. 서장훈에 대해 폭로하겠다는 제보자를 만났다고 밝혔다.

그는 ”제보자가 하루라도 빨리 폭로를 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연예계에서 서장훈에 대한 평판은 김건모와 비슷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서장훈은 안하무인에 본인만 잘난 줄 알고 까칠하다. 김건모를 폭로하기 전과 똑같이 폭로하기 전 경고부터 하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장훈은 현재 다수의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진짜농구, 핸섬타이거즈 ‘무엇이든 물어보살 ‘동상이몽2 - 너는 내운명 ‘괴팍한 5형제 등에서 활약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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