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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멘보샤 김장?…새우+땡초 조합으로 150개 완성(편스토랑)[M+TV인사이드]
입력 2020-02-01 09:24 
이유리 멘보샤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배우 이유리가 멘보샤 김장을 만들었다.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유리가 편세프로 첫 등장했다.

이유리는 그동안 막강한 연기력과 레전드 먹방으로 크게 사랑받았다. 또한 그의 첫 관찰 예능인 ‘편스토랑에서 어떤 일상을 보여주고, 어떤 음식들을 만들지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이유리는 엉뚱 발랄 4차원 매력이 폭발하는 반전 일상과 독특한 음식 취향을 공개했다. 그중에서도 직접 만든 ‘땡초 멘보샤 150개가 화제가 됐다. 평소 멘보샤를 좋아한다는 이유리는 새우살을 직접 다지고 땡초를 더해 매운 맛을 가미한 ‘땡초 멘보샤를 직접 만들었다. 새우살을 다질 때마다 양이 줄어든다며 더하고 더한 결과, 마치 김장하듯 멘보샤를 150개나 만들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렇게 완성한 멘보샤를 튀기지 않고 에어프라이기에 조리한 이유리는 신나게 나 홀로 먹방에 돌입했다. 바삭바삭한 ASMR과 함께 이유리의 먹방이 폭발한 이 장면은 분당 시청률 9.2%까지 치솟으며 이날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또한 이유리는 첫 등장부터 대파 막창 구이, 마른 오징어 찌개, 땡초 멘보샤 등 자신만의 특별한 메뉴들을 대거 공개하고,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가 ‘편스토랑에서 앞으로의 어떤 활약을 보여줄 지 귀추가 주목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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