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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탕쇼’ 측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탓, 공연 잠정 연기”(공식입장)
입력 2020-02-01 01:30 
사진=쇼당이엔티
‘여탕쇼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잠정적으로 공연을 연기했다.

박미선, 김성은, 권진영의 여탕Show(이하 ‘여탕쇼) 홍보를 맡고 있는 JG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31일 3월 6일부터 개최 예정이었던 ‘여탕쇼는 현재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공연을 잠정 연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울러 기존 sh아트홀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2월 4일 프레스 콜 역시 취소한다”고 알렸다.

‘여탕쇼는 박미선의 최초 극장 공연으로, 은밀한 여탕에서 펼쳐지는 세 여자의 위험한 수다와 여자들끼리 모여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유일한 토크 콘서트다.


▶이하 ‘여탕쇼 홍보사 공식입장 전문.

박미선, 김성은, 권진영의 여탕Show(이하 ‘여탕쇼) 홍보를 맡고 있는 JG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는 3월 6일부터 개최 예정이었던 ‘여탕쇼는 현재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공연을 잠정 연기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아울러 기존 sh아트홀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2월 4일 프레스 콜 역시 취소하오니, 기자님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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