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 확진자 5명 추가>"3차 감염 추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확진자가 하루 만에 5명이 늘어 11명이 됐습니다. 추가 확진자 중 2명은 2차 감염자였던 6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3차 감염된 것으로 보입니다.
▶<귀국 교민 아산·진천 격리>18명 의심 증세
전세기를 타고 귀국한 368명의 우한 교민 중 350명이 아산과 진천에서 격리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귀국 교민 중 18명은 의심 증세를 보여 즉시 격리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중국 확진자 1만 명 육박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만 명에 육박한 가운데, 세계보건기구가 뒤늦게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늑장 대응이란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양주 가죽공장 폭발>2명 사망·8명 부상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가죽공장에서 보일러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소방당국은 추가 폭발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공수처 준비단 설치>"검찰 잘못 못 고쳐"
정부가 7월에 도입되는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를 위해 설립준비단을 만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검찰이 과거의 잘못을 스스로 못 고쳤다"며 개혁의지를 강조했습니다.
▶ [단독] 새벽 마약거래<검거 현장 CCTV 포착>
새벽 시간을 틈타 서울의 거리 한복판에서 마약을 주고받던 일행이 붙잡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해 용의자를 검거하는 현장 영상을 MBN이 단독 입수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확진자가 하루 만에 5명이 늘어 11명이 됐습니다. 추가 확진자 중 2명은 2차 감염자였던 6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3차 감염된 것으로 보입니다.
▶<귀국 교민 아산·진천 격리>18명 의심 증세
전세기를 타고 귀국한 368명의 우한 교민 중 350명이 아산과 진천에서 격리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귀국 교민 중 18명은 의심 증세를 보여 즉시 격리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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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만 명에 육박한 가운데, 세계보건기구가 뒤늦게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늑장 대응이란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양주 가죽공장 폭발>2명 사망·8명 부상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가죽공장에서 보일러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소방당국은 추가 폭발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공수처 준비단 설치>"검찰 잘못 못 고쳐"
정부가 7월에 도입되는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를 위해 설립준비단을 만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검찰이 과거의 잘못을 스스로 못 고쳤다"며 개혁의지를 강조했습니다.
▶ [단독] 새벽 마약거래<검거 현장 CCTV 포착>
새벽 시간을 틈타 서울의 거리 한복판에서 마약을 주고받던 일행이 붙잡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해 용의자를 검거하는 현장 영상을 MBN이 단독 입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