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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찬다’ 건강 검진 생중계…의사도 감탄한 퍼펙트 바디의 주인공은?
입력 2020-01-31 18:12 
‘뭉쳐야 찬다’ 전설들 건강 검진 생중계 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뭉쳐야 찬다에서 전설들의 건강 검진을 생중계한다.

오는 2월 2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첫 해외 전지훈련을 앞두고 본격 점검에 돌입해 감독 안정환과 ‘어쩌다FC 멤버들의 건강 상태를 체크한다.

안정환은 본격적인 검사 전 몸 상태가 안 좋으면 전지훈련 못 갈수도 있다”며 낙오자는 한국에서 개인 훈련을 해야 한다”는 폭탄선언을 던져 전설들을 긴장하게 만든다.

이날 전설들은 신체 프로필은 물론 혈압, 폐 기능, 내시경 그리고 평소 축구공이 잘 보이지 않는다던 말의 진실규명을 위해 시력 검사까지 진행한다. 문진표 작성에 나선 전 국가대표 허재는 돋보기를 한사코 거부하며 한껏 흐린 눈을 뜬다. 전 야구선수 양준혁은 검사 도중 갑자기 소리를 지르는 등 예측불가의 상황이 속출하게 된다.


특히 김성주, 정형돈이 차진 입담으로 이 모든 상황을 낱낱이 생중계한다. 이에 대한민국 스포츠 레전드들의 몸 상태를 안방 1열에서 확인할 수 있는 꿀잼 직관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난리법석의 검사 속 한 전설은 흠잡을 데 없는 퍼펙트 바디가 나타난다. 이 주인공은 의사의 감탄을 불렀다고 해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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