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남대문을 신다' 아디다스, 남대문에서 영감 받은 ‘울트라부스트 서울’ 출시
입력 2020-01-31 16:10 


서울 남대문에서 영감을 받은 아디다스의 명작 '울트라부스트 서울' 에디션이 국내 출시됐습니다.

이번 제품은 싱가포르의 아트 사이언스 뮤지엄, 타이페이의 101빌딩, 시드니의 선샤인 비치 등 아시아 8개 주요 도시의 상징적인 랜드마크에서 영감을 받아 출시된 8개의 키 시티 팩 중 하나로, 한국에서는 ‘울트라부스트 서울 에디션만 출시됩니다.

'울트라부스트 서울'은 국보 1호인 남대문의 강렬한 주홍빛 단청에서 영감을 받은 솔라 레드 컬러의 삼선, 화이트 컬러의 바디, 블루 컬러의 힐 프레임으로 디자인됐습니다.

또 트렌디한 그레이 컬러의 부스트 힐컵에는 도시를 상징하는 ‘SEOUL이 새겨져, 서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도시의 모습을 더욱 모던한 스타일로 연출한 것이 특징입니다.

[MBN 이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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