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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신동과 `굿모닝 FM` 인증샷…"국민 다이어터 동이"
입력 2020-01-31 15: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윤 인턴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장성규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민 다이어터 동이와 #신동 #말라깽이 앨범도 대박나구 아형도 대박나장 #2ya2yao #슈퍼주니어 #아는형님 #취업상담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성규와 신동은 나란히 선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장성규는 슈퍼주니어의 사인 CD를 들고 있으며, 신동은 브이포즈를 짓고 있다. 특히 전과 다르게 달라진 신동의 홀쭉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특히 신동은 최근 31kg를 감량해 '프로 다이어터', '국민 다이어터'라는 별명을 얻었다. 신동은 이날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에 출연해 "오늘 아침에 몸무게 쟀을 때 31kg 빠졌다. 116kg에서 시작해 지금 85kg이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빼기 힘들었을텐데 대단하네요", "다이어트 자극 짤", "리즈로 이제 돌아가시는 건가요" 등 감탄 섞인 반응을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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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성규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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