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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측 “신종 코로나 확산 우려, 3월 日 팬미팅 연기”(공식)
입력 2020-01-31 14:43 
모모랜드 팬미팅 취소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예정됐던 팬미팅 행사를 취소했다.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3월 19일과 21일 ‘도쿄 신키바 스튜디오 코스트, ‘오사카 IMP홀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모모랜드의 일본 팬미팅 [MOMOLAND JAPAN Fanmeeting 2020 ~Happy Time With Merry~] 행사를 취소하고 일정을 연기하여 개최할 예정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 및 여러 사정으로 인해 모모랜드의 일본 팬미팅 행사를 부득이하게 연기하게 됐다”고 알렸다.

더불어 추후 공지를 통해 연기된 개최 일정을 전달 드릴 예정이오니 너른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하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MLD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는 3월 19일과 21일 ‘도쿄 신키바 스튜디오 코스트, ‘오사카 IMP홀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모모랜드의 일본 팬미팅 [MOMOLAND JAPAN Fanmeeting 2020 ~Happy Time With Merry~] 행사를 취소하고 일정을 연기하여 개최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 및 여러 사정으로 인해 모모랜드의 일본 팬미팅 행사를 부득이하게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추후 공지를 통해 연기된 개최 일정을 전달 드릴 예정이오니 너른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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