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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해명 “청와대 진출? 뜬소문, 정치 활동 하지 않을 것”
입력 2020-01-31 14:12 
박선영 해명 사진=DB
박선영 아나운서가 청와대 진출설에 대해 밝혔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박선영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배성재는 박선영에게 청와대 대변인설에 물었고, 그는 나라를 위해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무서웠다. 뜬소문인데 내가 말하기도 참 애매했다”며 지금 나라를 위해 아무런 정치 활동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그는 2월에는 아무런 계획이 없다. 미국 여행을 가려고 생각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선영은 2007년 SBS 공채 15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는 지난 28일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퇴사한다고 밝힌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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