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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자부심 "연세대 축제, 방송국보다 섭외력 좋아"(`문제적 남자`)
입력 2020-01-31 10: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크리에이터 도티가 출신 학교인 연세대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에는 ‘문제적 남자-브레인 유랑단에서는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를 찾은 전현무, 도티,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주우재의 모습이 담겼다.
연세대학교 출신 전현무와 도티는 연세대학교 응원가를 부르며 반가움을 표했다. 도티는 연세대학교 과잠바를 입고 등장했다.
전현무와 도티는 연세대학교 학생들에게 축제에 대해 물었다. 학생들은 "작년에 아이유, 트와이스, 레드벨벳, 빈지노가 왔다"고 말했고, 전현무는 "방송국보다 섭외가 좋다. 우리 때도 라인업 좋기로 유명해서 고려대학교가 시기 많이 했다"고 말했다. 도티는 "나 때는 소녀시대가 왔다"고 덧붙였다.
tvN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는 매주 목요일 밤 8시 10분에 방송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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