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총장이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에서 2위에 올라섰다는 소식에 윤석열 테마주가 동반 급등하고 있다.
31일 오전 9시 47분 현재 서연은 전일 대비 880원(29.98%) 급등한 381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서연과 함께 윤석열 테마주로 언급되는 대영포장은 23.81%, 모베이스전자는 29.75% 오르고 있다.
세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28일 전국 만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30일 발표한 여론조사(표본오차 ±3.1%p,신뢰수준은 95%)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은 10.8%의 지지율을 기록해 이낙연 전 총리(32.2%)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이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10.1%), 이재명 경기지사(5.6%), 박원순 서울시장(4.6%) 순이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