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그룹, 롯데기공 구제 나서
입력 2009-01-23 15:11  | 수정 2009-01-23 19:00
롯데그룹이 워크아웃 대상으로 정해진 계열사 롯데기공에 대한 구제에 나섰습니다.
롯데기공은 자사 사업부를 분리해 그룹 계열사들이 인수하는 안을 포함한 경영정상화 계획서를 채권단협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롯데그룹은 롯데기공의 건설사업 부문을 롯데건설이 인수하고, 보일러제조 부문은 롯데알미늄이 인수하는 안을 중점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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