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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FM` 신동 "116kg→85kg, 총 31kg 감량…운동 안해"
입력 2020-01-31 08: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보이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총 31kg을 감량했다고 자랑했다.
31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신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은 "아침에 잰 체중 기준 총 31kg을 감량했다"면서 "처음 116kg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85kg가 됐다"고 자랑했다.
이에 장성규는 "나보다 가볍다"면서 "프리선언하고 86kg까지 뺐다가 오늘 아침에 90.4kg이 나오더라"라고 감탄했다.
신동은 "잘 때 몸무게가 많이 빠진다"면서 "아침에 몸무게가 빠지고 (저녁에 몸무게 잴 때까지) 유지하고 다음날 빠지고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운동을 일부러 안한다"면서 "운동을 안해도 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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