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철파엠` 신현준 "영화 `미스터주` 기획제작자, 배우보다 힘들어"
입력 2020-01-31 07: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신현준이 영화 기획 제작자로서의 고충을 토오했다.
31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영화 '미스터 주 : 사라진 VIP'(감독 김태윤)의 제작 기획으로 참여했던 배우 신현준이 출연했다.
이날 신현준은 배우와 기획 제작자 중 무엇이 어렵냐는 청취자의 질문을 받고는 "둘다 떨리긴 하는데 기획 제작자가 처음이니까 더 떨린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신현준은 "온 가족이 보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며 '미스터 주'를 제작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는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태주가 갑작스런 사고로 온갖 동물의 말이 들리면서 펼쳐지는 사건을 그린 휴먼 코미디 영화다. 이성민, 김서형, 배정남, 갈소원 등이 출연한다.
shinye@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