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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호-장시환 `나란히 앉아서` [MK포토]
입력 2020-01-30 19:12 
매경닷컴 MK스포츠 (인천국제공항)=김재현 기자
30일 오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020 시즌을 위해 미국 애리조나로 스프링 캠프를 떠났다.
김문호와 장시환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출국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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