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작년 우리나라 채권 장외시장에서 순매수한 채권이 33%나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작년 외국인의 채권 장외시장 순매수액이 21조 2천억 원에 그쳐, 2007년 31조 원에 비해 33% 감소했습니다.
외국인은 상반기까지는 23조 원을 순매수하며 재정거래 목적의 순매수 기조를 유지했으나 하반기에는 글로벌 신용경색이 심화되면서 1조 9천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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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작년 외국인의 채권 장외시장 순매수액이 21조 2천억 원에 그쳐, 2007년 31조 원에 비해 33% 감소했습니다.
외국인은 상반기까지는 23조 원을 순매수하며 재정거래 목적의 순매수 기조를 유지했으나 하반기에는 글로벌 신용경색이 심화되면서 1조 9천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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