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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토토 참가자 35% “레스터-첼시 무승부”
입력 2020-01-30 17:40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성범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케이토토가 오는 2월 1~3일 벌어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경기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7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승무패 5회차를 발매한다.
축구토토 승무패 5회차 참가자 34.52%는 제2경기에서 레스터시티와 첼시가 비긴다고 예상했다. 홈팀 레스터시티 승리는 31.62%, 원정팀 첼시 승리 예상은 33.86%로 집계됐다.
4경기 크리스탈팰리스-셰필드전 역시 무승부가 40.42%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3경기 본머스-애스턴빌라전과 5경기 뉴캐슬-노리치시티전의 경우 홈팀인 본머스(44.07%)와 뉴캐슬(66.73%)이 높은 지지율을 얻었다.
반면, 6경기 왓포드-에버턴전과 13경기 번리-아스널전의 경우 원정팀인 에버턴(41.98%)과 아스널(57.10%)의 승리 비율이 높아 눈길을 끌었다.
라리가에서는 이강인이 활약하고 있는 발렌시아가 셀타데비고를 상대로 76.41%의 몰표를 얻어 어렵지 않게 승점을 확보할 것으로 나타났다.
마드리드 더비가 벌어지는 8경기 레알마드리드-아틀레티코마드리드전의 경우 홈팀인 레알마드리드(60.42%)가 승리할 것이라는 예상이 과반수를 넘겼다.
이번 승무패 5회차는 오는 2월1일 오후 8시50분 발매를 마감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mungbean2@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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