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방송인 장성규(37)가 인피니트 성규(본명 김성규, 30)와의 커플룩을 인증했다.
30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성규와 장성규 #김앤장 #쌍규 우리는 이름만 같은 것이 아니었다. ‘라스에 같은 옷을 입고 나간 것이다. 정말 끼리끼리 놀고 있당 #끼리끼리 #놀면 뭐하니 #얼굴이 다른데 #앗 나이도 다르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 게스트로 출연한 장성규와 인피니트 성규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장성규는 지난해 11월에 ‘라스에 출연, 노란색과 검은색이 섞인 체크무늬 카디건으로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 인피니트 성규는 지난 22일 ‘라스에 출연했다. 사진 속 성규는 장성규와 똑같은 카디건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당시 성규는 군 입대 후 대세로 떠오른 장성규 때문에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서 밀려 개명까지 고민했다고 밝힌 바 있다. 장성규의 그늘에서 벗어나고 싶어 했던 성규는 의도치 않는 장성규와의 커플룩으로 떨어질 수 없는 인연을 자랑했다.
한편, 장성규와 인피니트 성규는 MBC 예능프로그램 ‘끼리끼리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장성규 SNS
방송인 장성규(37)가 인피니트 성규(본명 김성규, 30)와의 커플룩을 인증했다.
30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성규와 장성규 #김앤장 #쌍규 우리는 이름만 같은 것이 아니었다. ‘라스에 같은 옷을 입고 나간 것이다. 정말 끼리끼리 놀고 있당 #끼리끼리 #놀면 뭐하니 #얼굴이 다른데 #앗 나이도 다르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 게스트로 출연한 장성규와 인피니트 성규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장성규는 지난해 11월에 ‘라스에 출연, 노란색과 검은색이 섞인 체크무늬 카디건으로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 인피니트 성규는 지난 22일 ‘라스에 출연했다. 사진 속 성규는 장성규와 똑같은 카디건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당시 성규는 군 입대 후 대세로 떠오른 장성규 때문에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서 밀려 개명까지 고민했다고 밝힌 바 있다. 장성규의 그늘에서 벗어나고 싶어 했던 성규는 의도치 않는 장성규와의 커플룩으로 떨어질 수 없는 인연을 자랑했다.
한편, 장성규와 인피니트 성규는 MBC 예능프로그램 ‘끼리끼리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장성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