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임태희 "다음 달 비정규직 제도 개선할 것"
입력 2009-01-23 10:50  | 수정 2009-01-23 10:50
한나라당 임태희 정책위의장은 비정규직 해고 문제와 관련해 "당 정책 의원총회를 통해 입장을 빨리 정하고 2월 중 정부와 함께 대책의 가닥을 잡아 제도 개선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임 정책위의장은 오전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어제(22일) 열린 고위 당·정·청 회의에서 비정규직 해고 불안을 해소 시키는 것이 급선무라고 공감대를 이뤘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비정규직 해고 문제와 관련해 한나라당이 설 직후 시간을 갖고 충분히 토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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