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는 '용산 참사'와 관련해 "김석기 서울경찰청장이 자진해서 사퇴하는 것이 마땅한 태도"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총재는 국회에서 열린 당 5역 회의에서 "성급한 경찰 특공대 투입 작전으로 귀중한 생명이 희생되는 사고에 대해 마땅히 자책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한편, '용산 참사'에 대한 국정조사를 시행하자는 민주당의 주장에 대해서는 사건을 정치 쟁점화할 우려가 있다며 반대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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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재는 국회에서 열린 당 5역 회의에서 "성급한 경찰 특공대 투입 작전으로 귀중한 생명이 희생되는 사고에 대해 마땅히 자책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한편, '용산 참사'에 대한 국정조사를 시행하자는 민주당의 주장에 대해서는 사건을 정치 쟁점화할 우려가 있다며 반대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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