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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의 시간’ 측 “이제훈→박정민, 베를릴 영화제 行? 일정 조율 중”
입력 2020-01-30 10:42 
‘사냥의 시간’ 이제훈, 박정민, 안재홍 등 베를린 영화제 참석 여부 사진=리틀빅픽처스
‘사냥의 시간 측이 베를린 영화제 참석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30일 오전 영화 ‘사냥의 시간(감독 윤성현) 측은 MBN스타에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박해수 등 배우들의 베를린국제영화제 참석은 아직 확정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배우들과 일정을 조율 중이다”이라고 덧붙였다.

영화 '사냥의 시간'은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섹션에 한국 영화 최초로 공식 초청됐다.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다.

영화 ‘파수꾼으로 제32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윤성현 감독과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박해수 등 충무로 스타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사냥의 시간은 오는 2월 개봉될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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