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백종원이 팥칼국숫집 사장과 신경전을 벌였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과이 팥칼국숫집 사장과 팥칼국숫를 끓이는 방법에 대해 논쟁했다.
이날 백종원은 여태까지 하던 방식은 옹심이를 끓인 뒤 팥을 넣지 않았나. 어제는 팥베이스만 끓여서 하지 않았나. 어떤 것 같냐”고 물었다.
그러나 팥칼국숫집 사장은 기존 방식을 고수하며 (백종원이 가르쳐준대로 하면) 맛이 없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백종원은 졸인다고 물이 없어지나”라고 반문하자 팥칼국숫집 사장은 그렇게 먹으면 맛이 없다는 거다”며 고집을 부렸다.
계속 되는 논쟁에 백종원은 답답한 듯 한숨을 내쉬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지난 29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과이 팥칼국숫집 사장과 팥칼국숫를 끓이는 방법에 대해 논쟁했다.
이날 백종원은 여태까지 하던 방식은 옹심이를 끓인 뒤 팥을 넣지 않았나. 어제는 팥베이스만 끓여서 하지 않았나. 어떤 것 같냐”고 물었다.
그러나 팥칼국숫집 사장은 기존 방식을 고수하며 (백종원이 가르쳐준대로 하면) 맛이 없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백종원은 졸인다고 물이 없어지나”라고 반문하자 팥칼국숫집 사장은 그렇게 먹으면 맛이 없다는 거다”며 고집을 부렸다.
계속 되는 논쟁에 백종원은 답답한 듯 한숨을 내쉬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