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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난새·정찬성·있지까지`...청년 멘토링 축제 `MBN Y 포럼` 출격
입력 2020-01-29 16:01  | 수정 2020-02-06 17: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금난새, 정찬성, 강성태, 곽정은, 걸그룹 있지가 대한민국 청년들을 응원한다.
2030 청년들을 위한 멘토링 축제 'MBN Y 포럼 2020'이 오는 2월 1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MBN Y 포럼은 '내 삶의 주인공은 나(LIFE is YOURS!)'를 주제로, 스스로 인생을 설계하고 주역이 되어 성공신화를 만들어낸 주인공들이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MBN Y 포럼 2020은 자신의 길을 개척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두드림쇼', 미래의 길을 여는 사람들을 소개하는 '미래쇼', 청년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복세힘살쇼', 성공한 영웅들의 비밀을 듣는 '영웅쇼' 순서로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25분까지 이어진다.
이날 Y 포럼에는 각 분야에서 인정받는 전문가들이 연사로, 2030 세대가 만나고 싶어하는 각 분야 스타들이 영웅으로 출연한다.

올해 연사로는 '공신' 강성태, 연애 카운슬러 곽정은,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 장재열 청춘고민 해결 코치, 사진작가 에릭 요한슨 등이 나선다.
앤디 박 마블 스튜디오 비주얼 개발 총괄책임자를 비롯해, 유튜브 채널 '과학쿠키'를 운영하고 있는 크리에이터 이효종, 한재권 한양대 로봇공학과 교수는 '미래쇼' 연사로 나와 지금 우리 옆에 다가온 미래를 보여준다.
영웅쇼 출연자들도 쟁쟁하다. 클래식 대중화를 이끈 금난새 성남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과 전 마라톤 선수 이봉주를 비롯해 김종양 인터폴 총재, 새벽 배송 혁명을 몰고온 김슬아 (주)컬리 대표, 한국 바이오 신화 창조자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코리안좀비' UFC선수 정찬성이 청춘들에게 저마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신인왕 8관왕에 빛나는 괴물신인 걸그룹 있지도 영웅으로 선정돼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MBN Y 포럼에 함께하고 싶다면 2월 4일(화)까지 온라인(www.mbnforum.co.kr)을 통해 등록하면 된다. 참가비는 10만 원, 학생과 군경, 장애인은 5만 원이다. 등록문의 포럼 사무국 (02)2000-3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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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N Y포럼 사무국[ⓒ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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