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홍제천 옆 홍은동 일대가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홍은동 일대 10만㎡를 주택재개발 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이곳에는 앞으로 낡은 단독주택을 허물고 용적률 170%, 건폐율 60%를 적용해 7~12층 규모의 아파트를 지을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강북구 수유동 일대 9만㎡에도 용적률 190%를 적용해 12층 이하 아파트를 짓기로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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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홍은동 일대 10만㎡를 주택재개발 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이곳에는 앞으로 낡은 단독주택을 허물고 용적률 170%, 건폐율 60%를 적용해 7~12층 규모의 아파트를 지을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강북구 수유동 일대 9만㎡에도 용적률 190%를 적용해 12층 이하 아파트를 짓기로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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