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류승수가 일명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언급했다.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크리에이터 김홍선, 극본 고영재 한기현, 연출 김상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장혁, 최수영, 진서연, 장현성, 류승수, 김상훈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류승수는 "현재 마스크를 끼고 촬영하고 있다. 많이들 불안해 하는데 많은 분들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을 언급했다.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에 따라 연예계도 비상에 걸렸다. 다수 관객이 모이는 각종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거나 무관중 녹화 체제로 전환되고 있다.
'본 대로 말하라'는 모든 것을 잃은 천재 프로파일러와 한 번 본 것은 그대로 기억하는 능력을 가진 형사가 죽은 줄 알았던 연쇄 살인마를 추적하는 오감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
2020년 새해 OCN의 첫 포문을 여는 '본 대로 말하라'는 드라마 '보이스1', '손 the guest', '라이어 게임', '피리 부는 사나이' 등을 연출한 김홍선 감독이 크리에이터를 맡아 OCN 팬들의 더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홍선 감독은 기획 및 제작에 전반적으로 참여해 작품에 완성도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보이스1'을 공동 연출한 김상훈 감독과 영화 '차형사'의 고영재 작가, 신예 한기현 작가가 뭉쳤다.
'본 대로 말하라'는 오는 2월 1일 토요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shinye@mk.co.kr
사진│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류승수가 일명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언급했다.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크리에이터 김홍선, 극본 고영재 한기현, 연출 김상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장혁, 최수영, 진서연, 장현성, 류승수, 김상훈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류승수는 "현재 마스크를 끼고 촬영하고 있다. 많이들 불안해 하는데 많은 분들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을 언급했다.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에 따라 연예계도 비상에 걸렸다. 다수 관객이 모이는 각종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거나 무관중 녹화 체제로 전환되고 있다.
'본 대로 말하라'는 모든 것을 잃은 천재 프로파일러와 한 번 본 것은 그대로 기억하는 능력을 가진 형사가 죽은 줄 알았던 연쇄 살인마를 추적하는 오감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
2020년 새해 OCN의 첫 포문을 여는 '본 대로 말하라'는 드라마 '보이스1', '손 the guest', '라이어 게임', '피리 부는 사나이' 등을 연출한 김홍선 감독이 크리에이터를 맡아 OCN 팬들의 더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홍선 감독은 기획 및 제작에 전반적으로 참여해 작품에 완성도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보이스1'을 공동 연출한 김상훈 감독과 영화 '차형사'의 고영재 작가, 신예 한기현 작가가 뭉쳤다.
'본 대로 말하라'는 오는 2월 1일 토요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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