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무신사 스탠다드 첫 팝업 쇼룸 열린다
입력 2020-01-29 14:37 
무신사 스탠다드 테라스 쇼룸 모습

무신사는 자체 제작 브랜드인 '무신사 스탠다드'의 팝업 쇼룸을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쇼룸 장소는 홍대 무신사 테라스로, 내달 7일까지 운영된다.
무신사 관계자는 "이번 팝업 쇼룸은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마련한 무신사 스탠다드 첫 오프라인 행사"라며 "그동안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했던 무신사 스탠다드의 다양한 상품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쇼룸에서는 현장 추가 할인과 경품 이벤트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전시 상품은 슬랙스, 티셔츠, 경량 패딩, 숏패딩, 코트 등 겨울 헤비 아우터부터 사계절 내내 활용도 높은 아이템까지 무신사 스탠다드 전 품목 700여벌 이상이다.
특히 상품에 부착된 QR코드를 촬영해 무신사 앱으로 현장 결제시, 기존 할인가에 10% 추가 할인을 제공해 방문객 혜택을 강화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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