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속노조 "쌍용차 사태 해결하라"
입력 2009-01-22 18:23  | 수정 2009-01-22 18:23
쌍용자동차 노조원을 비롯한 민주노총 금속노조 조합원 400여 명은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최근의 쌍용차 법정관리 사태를 책임질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상하이차의 '먹튀 행각'으로 경영이 악화하는 바람에 열심히 일한 노동자들이 임금체납과 실직의 위협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쌍용차 노조는 지난 16일부터 평택시 평택역 앞에서 '먹튀 자본 상하이차 규탄과 쌍용자동차 정상화를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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