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 박달산 기슭에 자리 잡은 인공 빙벽장, 아슬아슬한 장면이 보는 이의 가슴을 졸이게 한다. 얼굴 위로 떨어지는 얼음조각에 어렵게 한발한발 내딛지만 땀과 뜨거운 열정으로 얼음을 녹이며 정상에 도전하는 등반자는 희열과 성취감을 느낀다.
영상취재 민병조 기자
영상편집 양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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