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양준일(51)이 몸매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이하 '여성시대')에는 양준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양준일은 30년전 데뷔 당시와 비슷한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서경석은 양준일에 "어떻게 몸매 관리를 하나"라고 질문을 던졌고 양준일은 "무언가를 먹는 것 보다 안 먹는 것이 더 중요라다"고 팁을 전수했다.
이어 "몸매 유지를 원한 건 아니다. 제가 나이도 있고, 아이를 키워야 한다는 책임감이 있다. 그러려면 포기해야 하는 것이 있다. 설탕을 안 먹고 될 수 있으면 탄수화물을 줄이려고 한다"면서 "일할 때는 잘 안 먹는다. 배가 차면 졸리고 힘이 빠진다. 컨디션을 조절하려고 음식을 조절하니 살이 빠졌다"고 덧붙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수 양준일(51)이 몸매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이하 '여성시대')에는 양준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양준일은 30년전 데뷔 당시와 비슷한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서경석은 양준일에 "어떻게 몸매 관리를 하나"라고 질문을 던졌고 양준일은 "무언가를 먹는 것 보다 안 먹는 것이 더 중요라다"고 팁을 전수했다.
이어 "몸매 유지를 원한 건 아니다. 제가 나이도 있고, 아이를 키워야 한다는 책임감이 있다. 그러려면 포기해야 하는 것이 있다. 설탕을 안 먹고 될 수 있으면 탄수화물을 줄이려고 한다"면서 "일할 때는 잘 안 먹는다. 배가 차면 졸리고 힘이 빠진다. 컨디션을 조절하려고 음식을 조절하니 살이 빠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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